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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서른 살 엄주현 (THE FAMILY 01)
: 엄상빈 

판형 21.5*20cm 양장 분량 168쪽
ISBN 978-89-7409-441-6 발행일 2020년 4월 15일
정가 23,000원 서평참여 0 명

엄상빈 선생은 아들의 성장 과정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기 위해 학교 행사는 물론이고 주민등록증 발급일, 수능시험일, 입대와 휴가 등 모든 과정마다 아들의 일정에 동행했다. 책 속의 사진은 어린 아들이 어른으로 자라는 과정도 보여주지만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따스한 부정(父情)도 함께 보여준다. 사진에는 작가의 본능으로 바라보는 관찰자의 시선도 들어있지만, 그에 앞서 아들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교육자로서 아들을 믿고 아끼는 아버지의 애정 어린 시선이 더 많이 보인다. 수십 년간에 걸친 아버지의 애정과 정성이 들어있는 이 사진집은 이 자체로 사진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귀한 선물이 아닐까 싶다. - 한선영 (사진가)

엄상빈(嚴湘彬, 1954-)은 강원대 사대에서 수학을, 상명대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1980년부터 20년간 속초고등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퇴직 후에는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진을 가르쳤다. 민예총 강원지회장, 강원다큐멘터리사진사업 운영위원, 동강국제사진제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하나의 경계>(2017), <두만강변 사람들>(2019) 등 16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서울의 화두는 평양>(2000), <한국다큐멘터리사진 33인전>(2004), <금강산 가는 길>(2019) 등 다수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사진집으로 『학교 이야기』(2006), 『평창 두메산골 50년』(공저, 2011), 『아바이마을 사람들』(2012), 『창신동 이야기』(2015), 『강원도의 힘』(2015), 『또 하나의 경계』(2017) 등 13권이 있으며, 동강사진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남북사진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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