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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또 하나의 경계
: 엄상빈 

판형 B 12절 양장 분량 168쪽
ISBN 978-89-7409-391-4 발행일 2017년 4월 3일
정가 40,000원 서평참여 0 명

동해안 사진 속의 풍경은 충견처럼 미련하게 계속 버티는 풍경이다. 달라지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달라져야 하고 한시 빨리 사라져야 하는데도 끄덕도 하지 않아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풍경이다. ‘사라져 가기 때문에’ 서둘러 사진으로 찍어 두어야 한다고 열광하는 작가들이 좋아하는 풍경과 완전히 다른 풍경이다. 마땅히 사라져야 하는 데 ‘사라질 줄 모르니’ 그 뻔뻔함을 오래 지켜본 사람의 기록이다. 언제까지 갈지 보겠다고! 이상한 정념으로 기억해 둔 이미지들이다. 희망이 물거품이 될까 봐 초조해 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을 사진이다. 그 바닷가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했을 사진이다. - 정진국

엄상빈(嚴湘彬)은 1954년생으로 강원대 사대에서 수학을, 상명대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1980년부터 20년간 속초고등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퇴직 후에는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진을 가르쳤다.
민예총 강원지회장, 강원다큐멘터리사진사업 운영위원,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개발지구」(1987), 「Mt. Mckinley」(1988), 「신평리 풍경」(1995), 「고성 오늘 전」(1995), 「청호동 가는 길」(1997), 「고성 산불」(1998), 「환경사진 초대전」(2001), 「생명의 소리」(2006), 「학교 이야기」(2006), 「들풀 같은 사람들」(2008), 「창신동 이야기」(2015), 「강원도의 힘」(2015), 「또 하나의 경계 - 분단시대의 동해안」(2017) 등의 개인전과 광화문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서울의 화두는 평양」(2000),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 33인전」(2004),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 기획초대전 「어제와 오늘 3」(2008), 「베이징 국제사진주간 2015」(2015), 「제3회 수원국제사진축제」(2016) 등 다수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사진집으로는 『Mt. Mckinley』(대성출판사, 1988),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팡』(광명, 1993), 『청호동 가는 길』(도서출판 일, 1998), 『생명의 소리』(눈빛, 2006), 『학교 이야기』(눈빛, 2006), 『들풀 같은 사람들』(눈빛, 2008), 『평창 두메산골 50년』(공저, 눈빛, 2011), 『아바이마을 사람들』(눈빛, 2012), 『창신동 이야기』(눈빛, 2015), 『강원도의 힘』(눈빛, 2015), 『또 하나의 경계 - 분단시대의 동해안』(눈빛, 2017) 등이 있으며, 동강사진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불미스러운 풍경-정진국  5
A Savory, But Unpleasant Landscape-Chung Jin Kook  15

우리 동네 철조망  25
한여름의 추억  63
접근금지 구역  101

작가의 말 - 철조망 애환-엄상빈  163
Joys and Sorrows from Wire Entanglement-Eom Sang Bin  165

작가 약력  167
Biography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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