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집] 빌린 박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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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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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형 |
46배판 |
분량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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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8-89-7409-482-9 |
발행일 |
2018년 9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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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
28,000원 |
서평참여 |
0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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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혈인에 대한 사진 보고서이다.
<빌린 박씨>는 이제는 고인이 된 혼혈인 1세대 박근식 씨의 삶을 통해
이 땅에 살았던 수많은 ‘빌린 박씨’들을 소환하는 사진이다.
‘오도된 채로’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간 그들을 마주함으로써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는 성찰을, 사진의 힘을 빌려
해보려는 것이다. - 박미경 (류가헌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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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李在甲, Lee Jae-Gab)은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 졸업했고 현재는 영남대 디자인미술대학 미술학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니콘이 공식 후원하는 리더스 클럽 멤버로 활동 중이고, NGPA(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와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사진을 가르치고 있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쟁 이후에 태어난
혼혈인 1, 2, 3세대들에 대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2005년 10월 사진집 『또 하나의 한국인』(눈빛)을 출간했고, 2008년 6월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과 관련된 사진집 『잃어버린 기억』과
2011년 8월 『일본을 걷다』를 출간한 바 있다.
1996년 2월부터 현재까지 일제강점기(1910-1945), 한국과 일본에 흩어져 있는 강제연행지역과 재일한국인(디아스포라, 원폭피해자)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 사유공간에 대한 작업 “기형도시”와 “뇌(腦) 안의 풍경”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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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혼혈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달라” - 박미경 (사진위주 류가헌 관장) 4
아직 끝나지 않은 그들만의 전쟁 - 혼혈인 - 이재갑 111
작가 약력: 이재갑(李在甲, Lee Jae-Gab)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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