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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코레 그래피(Corée Graphies)
: 로랑 바르브롱 

판형 210×200 분량 216쪽
ISBN 978-89-7409-474-4 발행일 2018년 5월 15일
정가 25,000원 서평참여 0 명

사진가 로랑 바르브롱(한국명 박로랑)은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공인 6단) 출신의 사진가다. 그는 195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에콜 불(파리 미술대학)에서 실내건축학을 전공하였다. 1973년 태권도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세계태권도대회)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오랫동안 사진작업을 해왔다.
이 두 권의 사진집은 지난 40년 간 한국을 드나들며 촬영한 흑백사진 200여 점(코레 그래피)과 컬러 사진 200여 점(코레 콜로헤)를 각각 한데 모은 것이다. 그는 저널리스트가 아니라 거리와 일상 속에서 시대와 사회상을 읽는 사진가다. 그가 찍은 사진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가 모르거나 그냥 지나쳤던 한국의 일상이 사진에 잘 녹아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포장 시골길을 불쑥 돌아나오는 시외버스, 아파트 곤돌라로 자개장을 들어 올리는 이사 장면, 곱창전골 집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샐러리맨들의 기묘한 표정, 7,80년대까지 남아 있던 미아리 텍사스와 기생집 등에서 찍은 사진들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여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거나 외면했던 것들을 환기시켜 주는 매력이 있다.
전국의 도시와 농촌을 두루 여행하며 촬영한 그의 1970-80년대 사진은 근대화의 노정에 있던 한국의 속살과 전통의 끄트머리를 특유의 유머와 위트를 섞어 보여준다. 북촌의 한복 열풍을 촬영한 최근의 사진까지 그는 이방인으로서 거드름을 피거나 특종을 얻겠다는 욕심 없이 그저 소소한 한국인의 일상 속에 깃든 한국의 아름다움과 낙천적인 모습을 발견하고자 한다.
작가도 토로하고 있듯이 그의 1970-80년대 한국 사진은 촬영 당시 주변의 한국인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개발도상에 있던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니고 또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사진도 아니라는 이유였다. 사진과 미에 대한 관점이 그만큼 달랐던 것인데 지금 그가 남긴 사진을 보면 사진의 최고 본질인 빛, 흑과 백, 그리고 아름다운 색상이 그 당시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감싸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018. 5월
눈빛출판사

로랑 바르브롱 Laurent Barberon
195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에콜 불(파리국립응용미술학교)에서
실내건축학을 전공하였다. 1973년 태권도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많은 사진작업을 해왔다. 한국에서의 작업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상사 주재원 그리고 태권도 사범 등 프랑스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모습도 지속적으로 기록해 왔다.
현재 파리에서 사진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태권도 공인 6단이며,
한국과 여행 관련 사진으로 파리와 서울에서 여러 차례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책 이외에 한국 관련 사진집으로 『생활 속에서』(1988), 『봉주르 코레』(2013),
『코레 콜로헤』(2018) 등이 있다

서문-한국 여행기|로랑 바르브롱 (Avant-propos-Carnets de voyages en Cor?e|Laurent Barberon)   5
한국을 보다|막스 올리비에-라캉(Voir en Cor?e|Max Olivier-Lacam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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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력   216
* 눈빛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5-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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