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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인+물 人+物 (눈빛사진가선 057)
: 양성철 

판형 A5 분량 112쪽
ISBN 978-89-7409-677-9 발행일 2018년 8월 25일
정가 12,000원 서평참여 0 명

양성철의 작업을 총칭하는 ‘인(人)+물(物)’의 개념은 이와 같은 탈-의미적이고 메타적인 지각적 소통 속에서만 구체화될 수 있다. 실제로 양성철의 사진은 일종의 가능태(可能態)일 뿐이다. 그것은 <인물>의 빈 공간처럼 보는 사람과 사물(이미지) 사이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가 생성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양성철의 사진 이미지를 ‘통해서’만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를 연상하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재차 사진 이미지를 본다. 그가 사진을 찍던 그때-거기도, 사진을 마주하는 지금-여기도 아닌 총합적인 시간의 내면 어딘가에서 사진 이미지(사물)을 본다. 거기에서 각자에게 내재하는 시간 속의 이미지-기억은 물론 양성철이 지각했던 이미지-기억을 마주하고 실존적이고 주체적으로 우리 자신의 얼굴성을 그리게(picturing) 된다. 눈앞의 가시적인 것을 보는 행위가 소멸하고 사물(이미지)과 그에 대한 지각만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게 된다. 결국 양성철의 ‘인(人)+물(物)’은 사진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행위, 보이지 않는 우리의 얼굴을 보는 행위 그 자체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 해설 중에서

양성철은 영남대학교 상경대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1982년부터 1990년까지 목언사진연구소와 목원출판사를 운영했으며, 1998년에서 2002년까지는 월간 포토하우스 편집을 주간했다. 2008년에는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한미사진미술관, 시공갤러리 갤러리 나우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인물탐구전> <한국현대사진 60년전> 등의 수많은 그룹전을 가졌다. 그의 작품은 예술의전당(서울)과 동강사진박물관(영월)에 소장되어 있다

人 物 인 물
Inmool (Person) 1996-2001

面 目 면 목
Myeonmok (Aspect of Face) 2011-2016

相 好 상 호
Sahngho (Buddha's Face) 2013-2017

해설] 얼굴성의 이미지 : 시간의 내면에서 마주하는 우리의 얼굴 - 정훈 (계명대학교 사진미디어과 교수)

Commentary] Image of Visage : Our faces facing in the interiority of time - Jung Hoon (Professor of Department of Photography and Related Media, Keimyu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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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빛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8-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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