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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망향 1세 (눈빛사진가선 058)
: 허남영 

판형 A5 분량 128쪽
ISBN 978-89-7409-678-6 발행일 2018년 8월 30일
정가 12,000원 서평참여 0 명

사람과 물건이 자유로이 오가고 정보가 빠르게 돌아다니는 요즈음,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굶주림과 생활고, 정세 불안으로 인해 또는 강제적으로, 태어난 고향을 쫓기듯 떠나온 사람들도 있다. 러시아 동쪽 끝 사할린, 중국 동북지역 길림(吉林)성과 일본에는 반도에 본관을 가지는 코리안계 3백만 명 가까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개인의 의지로 혹은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제강점기 동안 정든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과 그 자손들이다. 선조들이 잠들어 있는 고향 땅을 등지고 국경을 넘거나 바다를 건넌 1세들은 생활습관과 언어, 종교조차도 다른 이국 땅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에 시달리는 생활을 보내며 살아와야 했다. 그러나 해마다 1세 어르신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그들이 걸어온 원래의 풍경을 잃어 가고 있다. 이 사진집에서는 이렇듯 타향살이를 해온 1세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오늘날 코리안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세대 교체가 진행 중이고 정주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이주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의 초석인 1세들의 모습과 발자취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여는 글에서

허남영 許南英
사진가, 1956년 도쿄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
도쿄종합사진전문학교 졸업, 제19회 준태양상(準太陽賞) 수상
신주쿠 올림푸스 갤러리, 니콘 살롱(긴자, 신주쿠) 등에서 사진전 개최
저서 『족보』(헤이본샤•平凡社)
Huh Namyoung
The second-generation Korean was born in Tokyo in 1956.
He graduated from Tokyo College of Photography and won
the 19th “The Sun” runner-up award in 1982. He has had many
photo exhibitions at the Olympus Gallery and the Nikon Salon in Tokyo,
and elsewhere. He released an essay titled Jokbo(Pedigree)
from Heibonsha publishing company in 1988.


* 눈빛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8-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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