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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강촌에 살고 싶네
: 노무라 모토유키  : 이은주 

판형 21.5*20cm 양장 분량 156쪽
ISBN 978-89-7409-498-0 발행일 2020년 5월 20일
정가 25,000원 서평참여 0 명

북한강변을 끼고 춘천으로 가는 길목의 강촌역은 지금은 폐역이 되었다. (같은 이름의 고속철도 신역이 창촌중학교 부근에 자리 잡았다.) 당시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4개국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국제학생캠프장은 창촌중학교 교정이었다. 경춘선 열차를 타고온 참가자들은 강촌역에서 내려 나룻배로 강을 건너고 강촌천을 따라 걸어 올라갔다. 지금은 잘 닦인 포장도로가 있어 20-30분 정도 걸으면 충분한 거리를 당시는 거의 1시간 남짓 걸렸을 것이다. 1970년대 이후 강촌은 한국 청년 학생들의 유명한 MT(Membership Training) 장소이자 유원지가 되었다.
사진은 고스란히 반세기 전의 모습이다. 강물이 흘러가듯이 세월도 흘러갔다. 당시 강촌에서 청량리까지 3등 운임은 100원이었다. 역과 기차를 생활무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외지인과 먼 곳에 대한 갈망으로 역전에 나와 서성이는 아이들이 있다.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주로 흰옷을 입었고 고무신을 신었다. 아이들은 러닝셔츠 바람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시골길, 점점이 보이는 마을 사람들, 적막한 농가 그리고 캠프장을 방문한 인근 마을 아이들(동생을 업고 온 소녀도 보인다)이 사진에 찍혔다. 한국은 이 시기를 전후해 급속한 경제개발에 나섰지만 전통사회와 가치의 붕괴라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 와중에 옛날의 강촌도 이제는 꿈결 같은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 이규상 (출판인)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 목사는 1931년 일본 교토 출생으로, 목사이자 사회운동가이다. 도쿄수의축산대학, 미국 켄터키 성서대학, 남동부기독교대학, LA 바이올라 대학, 페퍼다인 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1961년 일본으로 귀국한 후 목회 활동을 하다 1968년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청계천 빈민의 참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한국 빈민선교에 나섰다. ‘빈민운동의 대부’ 고(故) 제정구 의원을 도와 1985년까지 한국을 50여 차례 방문하면서 청계천 판자촌 빈민들을 대상으로 구제 및 선교활동을 펼쳤다. 청계천 관련 사진, 스크랩북, 메모지, 한국 지도 등 800여 건의 개인소장 자료를 지난 2006년 서울시에 기증했으며. 2013년 서울시로부터 명예서울시민증을 받았다. 현재 일본 야마나시현 야스가타케 산골에서 가정교회인 베다니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野村基之牧師は1931年京都生まれで牧師であり社会運動家である。東京獣医畜産大学、米国ケンタッキー聖書大学、南東部キリスト教大学、LAバイオラ大学、ペッパーダイン大学院などで修学した。1961年に日本に帰国した後、牧会活動を行い、1968年に韓国を初めて訪問し、清渓川貧民の惨状を見て衝撃を受け、韓国貧民宣教に乗り出した。'貧民運動の之父'と呼ばれる故・諸廷垢国会議員を支援し、1985年まで韓国を50回余り訪問し、清渓川(チョンゲチョン)辺バラック部落貧民たちを対象に救済および宣教活動を行った。2006年には清渓川の写真やスクラップブック、メモ用紙、韓国の地図など800件余りの個人所蔵資料をソウル市に寄贈した。2013年、ソウル市から名誉ソウル市民証を受けた。現在日本山梨県八ヶ岳の山奥で、家庭教会であるベダニ教会で牧師として活動している。

서문 / 노무라 모토유키 5
序文 / 野村基之 8
1. 강촌역에서 13
江村駅にて
2. 강나루 건너 마을로 22
川の渡し場渡って村へ
3. 국제학생캠프 40
国際学生キャンプ
4. 동네 한 바퀴 80
村を一周する
5. 물놀이 110
水遊び
6. 해산 124
解散
7. 다시 강촌역에서 134
再び江村駅にて
꿈결처럼 다가온 강촌 / 이규상 151
夢のように近づいた江村 / 李圭相 154
* 눈빛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0-06-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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